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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최신 단말기 '아이폰5S'와 '아이폰5C'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5일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상륙한 애플의 최신형 스마트폰 아이폰5S와 아이폰5C를 구하기 위해 고객들은 이른 시간부터 명동 프리스비 매장과 KT, SK텔레콤 매장을 찾았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도 아이폰 마니아들의 관심을 막지 못했다.
가장 주목받은 매장은 명동의 프리스비 매장. 애플이 통신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 판매하는 이른바 '언락폰'을 구매하기 위해 지난 24일 밤부터 길게 줄이 늘어졌다. 가장 먼저 아이폰5S 언락폰을 구매한 고객은 24일 밤 10시부터 줄을 섰다는 후문이다.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프리스비 매장의 사정도 마찬가지. 어제 저녁부터 길게 줄을 늘어선 사람들이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차례로 아이폰5S를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