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소식
글 수 5,813
7일 삼성전자, LG전자는 블랙베리 인수 가능성에 대해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미국 경제전문 방송 CNBC는 6일(현지시간) 현재 매각을 추진 중인 블랙베리가 인텔, 삼성, LG 등에 인수 의사를 타진 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과거부터 삼성전자가 블랙베리를 인수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제기된 만큼 이번 계기로 한차례 인수 가능성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던 상황.
하지만 삼성전자는 "과거에도 지금도 (블랙베리 인수에 대한) 입장이 달라지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업계는 삼성과 LG가 블랙베리를 인수할 만큼 큰 매력포인트를 찾고 있지 못하다고 분석했다. 인수에 따른 시너지가 없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