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손해배상 소송을 항소심 이후로 연기해달라는 삼성전자의 요청이 기각됐다.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법원의 루시 고 판사는 29일(현지 시간) 손해배상 소송을 연기해달라는 삼성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이에 따라 14개 삼성 제품의 손해배상액 재산정을 위한 소송은 애플 요청대로 9월 이전에 열리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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