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PC 업체인 레노버가 8인치 제품을 내세워 소형 태블릿 시장 공략을 본격 추진한다.기가옴은 레노버가 윈도8.1을 탑재한 8인치 태블릿 모델 '믹스2'를 공개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믹스2는 인텔 아톰칩 성능을 개선한 쿼드코어 베이트레일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8인치 디스플레이는 1280x800 해상도를 구현하며, 번들형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 2013 버전을 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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