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소셜 길안내 서비스앱 웨이즈(Waze)를 인수하고 지도 서비스를 한 단계 고도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11일(현지시간) 올싱스디지털에 따르면 구글은 이날 소셜 길안내 서비스앱 웨이즈를 인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브라이언 맥클린던 지도사업부문 부사장은 진보한 웨이즈 기술과 구글 검색역량이 결합해 구글지도의 실시간 교통량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인수협상에서 10억 달러를 현금으로 제공하고 1억 달러 상당의 주식을 웨이즈 스탭에게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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