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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iOS7이 전혀 다른 외관과 신기능으로 공개됐다. 이런 가운데 씨넷이 안드로이드 4.2 버전,
윈도폰8, 블랙베리10 등과 스펙을 비교했다.
새로운 옷을 입은 iOS7은 다양한 새 인터페이스로 무장했다. 컨트롤센터, 알림센터, 멀티태스킹 프리뷰,
표면 카메라모드, 사진 그룹 등의 기능들도 눈에 띄었다.
일부 기능은 독창적이지만, 대부분의 기능이 중첩되는 모습을 보인다.
예를 들어 멀티태스킹프리뷰의 기능의 경우, 안드로이드 4.2는 최근목록에서, 윈도폰8은
멀티태스킹프리뷰에서, 블랙베리10은 액티브프레임그리드 등에서 제공되는 기능이다.
씨넷은 “애플의 새 기능들이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사용자에게 가치를 전달하는데 필요하므로 잘못된
선택은 아니다”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