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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넥서스원이 도착했습니다.
개발을 목적으로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질렀습니다.
생각보다 좀 더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도착했을때는 간단한 어플이라도
만들어 직접 시험해보고 싶었는데...
이제부터라도 다시 맘 단단히 먹고 개발에 박차를 가해봐야겠습니다.
어쨌든 우여곡절(?)끝에 먼길을 온 넥서스원, 개봉박두!!!
깔끔한 박스를 보는순간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두근하는군요.
가장 위의 뚜껑을 열자 넥서스원이 단아하게 자태를 뽐내며 누워서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본체를 들어내니 각종 부품들이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본체 바로 밑에 한층이 더 있었는데 파우치와 알아들을 수 없는 글자들이 적혀있는 종이가 있었습니다.
박스안에 들어 있던 모든 부품입니다.
지금부터는 단독샷~
뒷 면인줄 아시겠죠?
전체 사진에 메모리카드가 빠져있었네요
뒤 케이스를 열어서 메모리를 꽂았습니다.
좌측 옆면인데 볼륨을 조절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밑면에는 케이블을 연결하는 잭이 있습니다.
상단에는 이어폰 잭과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보너스 샷!!! NOKIA N900과 나란히 찍어보았습니다.
여기까지 간단한 개봉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