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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으로 여러편으로 나누게 되었습니다.(수정도 안되는 수준이라 부득이하게;;;;)

 

이글이전에 1편을 못보신분!  http://www.squarelab.net/248325 보고오시구요.

 

 

 
 

  스테이크랜드.jpg

 

스테이크랜드 (Stake Land, 2010)
좀비, 뱀파이어, 아포칼립스적인 시나리오로 서바이벌리즘의 생존주의자등 뻔한 스토리일것으로 생각했던 이영화는 
보기드문 로드무비 작품(!)으로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흔치않은 수작입니다. (그나저나 영화 탑건의 켈리 맥길리스가 이렇게 변하다니 탐크루즈는 무슨 밥대신에 방부제를 먹나...)
토론토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관객상 수상작이기도 하다니 매니아들은 정. 주. 행. 
(*연출을 맡은 짐 믹클이라는 감독을 찾아보게 만들었죠, 젝일 공포영화전문일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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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그레이브 (Open Grave, 2013) 
샬토코플리가 주연한 색다른 시나리오의 좀비영화입니다. 전형적인 좀비물이라고 생각하고 본다면 짜증스러운 부분도 다소 
있습니다만,  그마저도 볼만하다고 해야할것 같구요;;; 토마스 크레취만, 하초의등 보기드문 배우가 출연하여 긴장감을 더하고 

있습니다.(*Open Graves, 2009 와 혼동주의)    

 

 

 

 

 

쿼런틴.jpg쿼런틴2.jpg  

쿼런틴 (Quarantine, 2008)
쿼런틴2 : 죽음의 공항 (Quarantine 2: Terminal, 2011) 
이번에는 쿼런틴1, 쿼런틴2 입니다. 쿼런틴1은 스페인의 좀비영화인 R.E.C 1편을 그대로 헐리웃으로 옮겨온 리메이크작으로
제니퍼 카펜터가 여기자역을 맡았고 그외 모든 부분이 동일하다고 봐야하는 정말 말만 영어로..(카메라를 조금 덜 돌린다는것정도) 평도 R.E.C 보다 좋을 수 없었구요. (2편과는 연결되는 부분이 없어서 시리즈라고는 보기 힘들다고 생각;;)
하지만 쿼런틴2 : 터미널은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저예산이지만 이전작과는 다르게 몰입도부터 남다른 영화로
흔히들 생각하는 저예산이라고 무조건 망작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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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좀비 (American Zombie, 2007) 
100% 국내 자본이 투자하여 제작한 페이크 다큐 형식의 미국산 좀비영화 입니다. 
한사회에서 갖게되는 편견을 좀비라는 소재로 풀어나가는 색다른 블랙 코미디 영화라고 해야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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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The Battery , 2012) 

감성적인 카메라워크가 돋보이는 몇작품 없는 로드무비형 좀비물로 저예산 독립 영화치고는 상당한 수작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성격을 가진 두배우의 삶의 방식과 대사가 포인트이며 블록버스터급의 호러영화를 생각하면ㅠㅠ 
영화를 보신후에 야구용어로서 '배터리'를 찾아보시면 더 재미있을것 같네요;; (음악이 있는 좀비물이 나올줄이야!)
말라가 판타스틱영화제에서 베스트필름상, 토론토 애프터다크 영화제에서 관객상,음악상,포스터등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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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파이도  Fido (2006) 
인간과 좀비의 전쟁, 그 이후의 한가족의 모습을 다루고 있고 소소한 소품들을 이용한 풍자, 블랙코미디적 요소가 재미;;
흡사 가족영화같은 비쥬얼로 더욱 기괴하다 하겠습니다. 매트릭스의 캐리엔모스, 빌리코널리의 연기도;;; 
(방사능 파티클이 죽은자를 좀비로 소생시켜 인간과 좀비가 전쟁을 한다니... 한국에서 리메이크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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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The Returned, 2013)

 

제목에서 처럼 좀비가 되었다가 돌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있습니다. 일반적인 좀비 공포, 호러물이 아닌

 

좀비에 의한 좀비를 위한 진지먹은 스릴러라고 해야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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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 (La Horde, The Horde, 2009) 프랑스 B급 영화로 미국에는 플래닛테러가 프랑스에는 호드가있다고 해야할 정도;;; 파워풀한 좀비와 액션을 원하는분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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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오브 더 댐드 (Battle of the Damned, 2013)

 

돌프룬드그렌옹이 주연하고 동남아 올로케??의 좀비 액션 SF(!)물입니다.  B급 무비를 감안하지 않는다면 초반부터 망작삘이;;;;

 

이제는 다양한 소재로서의 좀비를 넘어서서 메카니컬 SF로 진화하는 하이브리드무비쯤ㅠㅠ (레드스콜피온,퍼니셔,유니버셜솔져를 지나 이제는 돌프옹이 좀비 + SF 이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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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좀비 (Miss Zombie, 2013)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된 일본 좀비영화로 일본영화를 좋아하시는분에게 추천하고픈 일본식 좀비영화라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버스러운 말투나 행동, 감성을 쥐어짜는 일본식영화는 별로인데 좀비물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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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랙티드 (Contracted, 2013)

 

평범하지 못한 한 여성이 좀비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피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쿨럭;;;

 

컨트랙티드2.jpg

 

컨트랙티드2 (Contracted phase2, 2015)

 

1편에 이어 관계(!)가 있었던 남친님 +전염병화하여 주변사람들도 역시;;

 

킬링타임용이랄까요?? 두편다 흥행하지 못했습니다만, 연속 시리즈가 나올것 같아서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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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헌터 (Zombie Hunter, 2013)

 

미국에서 제작한 B급무비(냄새 폴폴~)로 대니 트래조형만 믿었건만;;; 철저하게 배신당한 느낌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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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무토스 (Premutos - The Fallen Angel ,1997)

 

독일 B급 고어/스플래터+코믹물로 좀비가 나온다지만 언어 자체도 낯설고 저예산으로 볼거리도 그다지;;;

 

스플래터의 장르를 모르는 평범한 정서를 가진분이라면 과감하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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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황당한 저주(Shaun Of The Dead, 2004)

고전부터 좀비 스플래터(!) 무비까지 이어지니 이번에는 코미디가 빠질 수 없겠죠;;;

가장 먼저 언급하고 싶은 본격 영국식 좀비 코미디물 '새벽의 황당한 저주'(Shaun Of The Dead) 2004년 개봉작 입니다.

원래 제목은 '숀오브더데드'이지만 국내 개봉시에 제목을 바꾸었구요;;; 포스터의 크리켓배트가;;;

영국 배우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사이먼펙과 그의 친구인 닉프로스트등이 출연하니 말할필요없는 개그코드와 잔잔한 감동도 있는 영국 좀비물입니다. 2004년 개봉당시 영국 박스 오피스 1위에 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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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탈리언 (The Return Of The Living Dead, 1985)

이번에는 바탈리언(The Return Of The Living Dead)입니다. 이역시 국내에서는 원제와 상관없는;;; 이름을 갖게 된 작품(!)입니다.

존루소의 소설을 기반으로 하여 탄탄한 시나리오가 돋보이는 코믹물입니다. 이후에 수많은 TV,영화,게임,책등에 영향을 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재 5편까지 출시했으나 국내에서는 바탈리언,바탈리언2,리빙데드3 등 다양한 이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2까지는 아주 좋아하는 영화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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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얼라이브 (Braindead, deadalive, 1992)

그 유명한 피터잭슨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원제 '브레인데드' 입니다.  동명의 미국 호러 무비때문에 각나라에 다른 이름으로 출시;;;

한때 매니아라면 필히 봐야할 B급 고어 병맛 괴랄과 코믹을 넘나드는 필수작으로 꼽혔죠, 꼭 봐야겠다면 무삭제 버전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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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오(H.P. Lovecraft's Re-Animator, 1985)

스튜어트 고든 감독, 제프리콤즈가 주연한 원제 Re-Animator 즉 시체소생자 입니다.

국내 출시는 '좀비오'라는 제목으로 전혀 상관없는 제목을 갖게 되었구요;;;; 개봉당시는 대단한 호러물이라고 생각했지만

다시보게된 '좀비오'는 제대로된 코믹물이라고 해야할 것 같아요.(진정 무삭제 버전을 추천;;;)

이후에 두편이 더 탄생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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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랜드(Zombieland, 2009)

좀비랜드! 제목에서부터 뭔가 코믹함이 몰려옵니다. 우디헤럴슨, 제시아이젠버그, 엠마스톤, 빌머레이등 미국 연기파배우가 주연한 본격 미국식 좀비 코미디물입니다. 아포칼립스적인 시나리오와 코믹한 요소가 잘 결합된 작품으로 B급 영화라고 하기엔

아쉬움이 있습니다. 미국 개봉당시 박스오피스에 랭크되며 인기를 얻어 TV시리즈, 즉 미드도 제작되었으나 파일럿 단계에서 말아먹은...보기드문 영화입니다.

 

 

 

글 내용이 길어져서 나눴습니다. 좀비매니아들을 위한 *좀비영화추천* 3편

 

 

 

 

 

 

좀비매니아들을 위한 *좀비영화추천* 2편 http://www.squarelab.net/255612

 

그외 죽기전에 봐야할 영화 *영화추천* 1편 http://www.squarelab.net/238798

 

죽기전에 봐야할 미드 *미드추천* http://www.squarelab.net/229288

 

볼만한 미국드라마 *미드추천* http://www.squarelab.net/25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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