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최초의 태블릿PC '서피스'를 국내 공식 출시하며 스마트폰 시장에서
무너진 자존심 회복을 선언했다. 윈도폰 OS 기반의 스마트폰 출시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한 MS는 태블릿PC를 통해 국내 스마트 단말기 시장을 우회 공격하는 모양새다.
한국MS 관계자는 "현재 시장 상황을 봤을 때 스마트폰 보다 태블릿이 전망이 있다"며
"당분간은 태블릿 시장 공략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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