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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출하량이 오는 2017년 10억대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지난해 출하량 4억7천만대보다 두 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BGR 등 외신은 5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카날리스는 안드로이드폰이 2017년 10억대 출하로 점유율 67.1%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점유율 67.7%보다는 다소 떨어지지만, 여전히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할 것이란 예상이다.
애플 아이폰은 같은 해 2억대를 출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점유율은 지난해 19.5%에서 14.1%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