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소식
글 수 5,813
스마트폰 시대에 위피(WIPI)를 대체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있는 모바일 솔루션 업계가 개방형 플랫폼기술인 HTML5와 사물통신(M2M)을 주목하고 있다.
23일 한국무선인터넷솔루션협회(KWISA)는 전북 군산시 군산대학교에서 `2013년 모바일 핫 테크놀로지와 시장전망' 워크숍을 열고, HTML5와 M2M 솔루션 등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논의했다.
발제를 맡은 이승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팀장은 "올해 모바일 트렌드 중 가장 중요한 흐름 중 하나는 파이어폭스, 우분투, 타이젠 등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가 등장하는 것"이라며 "이들 운영체제들의 공통점은 HTML5 언어이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가능성들이 제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