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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와 유사한 기능들이 페이스북에도 속속 장착되기 시작했다. 페이스북은 특히 사용자들이 각종 이슈를 실시간으로 쉽게 접할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트렌드 토픽이 키워드로 떠올랐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씨넷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모바일에 웹사이트에서도 사용자들이 관심을 갖는 주제를 부각해 보여주는 트렌딩(trending) 섹션을 위해 미국내 일부 사용자들을 상대로 테스트중이다. 트렌딩 섹션은 페이스북 뉴스피드 우측 상단에 노출된다. 이슈는 해시태그와 멘션들을 통해 수집될 것 같다고 씨넷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