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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거리두기에 나섰다. 전통적인 MS 윈도 PC 비중을 줄이는 대신 구글과의 협력으로 크롬북 등 신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1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멕 휘트먼 HP CEO는 증권분석가들과의 컨퍼런스콜에서 위기 돌파 전략을 공개했다. 

 

멕 휘트먼 HP CEO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향후 안드로이드 태블릿, 크롬북 등의 출시 계획을 밝혔다. 휘트먼 CEO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운영체제, 다양한 아키텍처의 기기를 빠르게 생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P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윈도8에 기대를 걸었다. 휘트먼 CEO는 지난해 초 윈도8 ‘신봉자’를 자처했다. 윈도8이 출시됐지만 HP의 PC 매출은 감소 추세다. PC 시장 1위 자리도 중국 레노버에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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