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새로운소식

삼성전자가 올해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5’를 오는 24일 전격 공개한다. 그동안 3~4월 공개설이 유력한 상황이어서 다소 뜻밖이라는 게 업계 반응이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신제품 공개 시점을 놓고 어느 해보다 마케팅 변수가 많았다”며 “신제품 관련 일정은 유연하게 가져간다는 입장이 재확인된 셈”이라고 설명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 "신제품 공백기가 길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 특유의 생산 시스템 유연성을 기반으로 선제 공격에 나서려는 전략"이라고 풀이했다.

삼성전자는 4일 국내외 언론에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1(Samsung Unpacked 2014 Episode 1)’이라는 제목의 초대장을 보냈다. 이 초대장에는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국제회의장(Centre Convencions Internacional Barcelona)에서 모바일 제품을 발표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모바일 월드콩그레스(MWC) 2014’에 맞춘 행보다.


원문보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갤럭시S5 지문인식 센서는 홈버튼”

해킹 노출 비트코인 '주춤'…가치 폭락

페이스북, 성 소수자 성별 표시 도입

“각국 정부, 서버 위치 따지지 말자“

알뜰폰도 재벌이 과점?…점유율 45% 돌파

삼성전자, 英 다이슨에 100억원 손배소

최재천 의원 “유출된 카드정보만으로도 결제 가능“

NFC 스마트폰 출하량, 올해 4억대 전망

정부가 '미친 보조금'을 잡지 못하는 이유

'211 보조금 대란'…이통사는 네 탓 공방

구글·EU 반독점 분쟁, 3년만에 합의

애플·구글·MS, 그들은 어떻게 돈을 버나

알뜰폰, 보조금 경쟁에 가랑이 찢어진다

3월부터 기내 스마트폰 허용…통화는 금지

레드햇 “올해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대“

소니, PC사업 매각?…철수설 잇따라

LG-구글, 빨간색 ‘넥서스5’ 출시…46만원 file

갤럭시S5 스페인서 24일 공개…초대장 발송

보조금 대란에 1월 번호이동 ‘활활’…30%↑

태블릿도 살 사람 다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