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소식
글 수 5,813
노키아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여 스마트폰 기본 플랫폼을 윈도우폰으로 채택하였습니다.
그 결과 앞으로 심비안은 프랜차이즈 플랫폼이 되며 미고(MeeGo)는 오픈소스 모바일 운영체제 프로젝트가 된다고 합니다.
노키아는 첫번째 윈도우폰 단말기 출시 일자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흥미로운건 윈도우폰7이 아닌 원도우폰 운영체제를 말하는데 추측으로는 두 회사에서 노키아의 기기를 위한
맞춤형 WP의 특별 버젼을 만들 수도 있을거라고 합니다.
그 밖에도 노키아의 컨텐츠와 Ovi스토어는 마이크로소프트 마켓 플레이스와 통합, 마이크로소프트의 빙(BING)이
노키아의 검색엔진으로 탑재, 노키아 맵은 마이크로소프트 맵핑 서비스의 핵심부분이 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아닌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