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1020세대를 겨냥한 디지털 놀이공간 '눝 앱'을 업그레이드한 시즌2 버전을 3일 선보혔다. 인기기능인 데이터 생성법이 다양해졌다.
전작인 '눝 앱 시즌1'은 휴대폰을 손으로 돌릴 때 센서가 반응하는 횟수에 따라 데이터를 제공하는 출시 후 43일 간 다운로드 320만회와 데이터 생성 약 195테라바이트(TB)를 기록한 바 있다.
시즌2는 전작의 인기요소인 데이터 만들기를 강화하고 소속 학교별 대항전 등 커뮤니티 기능, 일일 미션수행, 이용레벨에 따른 혜택 제공 등을 추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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