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새로운소식

리눅스의 대문을 놓고 벌어진 수개월간의 논쟁이 우분투가 대세를 수용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우분투가 윈도 시작 프로그램과 유사한 의미의 운영체제(OS) 초기화 프로그램을  '업스타트'(upstart)에서 '시스템D'(systemd)로 교체하기로 했다.
 
14일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데비안 리눅스 배포판 초기화(init) 프로그램 변경에 대한 투표에서 'systemd'가 최종 선택됐다. 이에 데비안 계열인 우분투도 초기화 프로그램을 바꾸게 된다.
 
마크 셔틀워스 캐노니컬 창립자는 "캐노니컬은 upstart 지지를 유지하기보다 systemd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데비안의 기본 init을 두고 벌어진 데비안 기술위원회 투표에서 upstart와 systemd가 4:4 동점을 이룬 가운데 데일 가비 의장이 systemd에 표를 던졌다. 이로써 3개월여에 걸쳐 진행됐던 치열한 토론이 systemd 승리로 결론났다.


원문보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