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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PC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새로운 폼팩터들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점유율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컨버터블PC와 울트라슬림(울트라씬, 울트라북), 올인원PC가 그 주인공. 모두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PC 제품군들이지만 각 나라별로 선호하는 카테고리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 PC 시장에서는 컨버터블PC와 울트라슬림 제품군이, 미국에서는 올인원PC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IT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아시아 시장에서는 얇고 가벼운 제품군인 울트라슬림과 노트북의 생산성에 태블릿의 휴대성을 결합한 컨버터블PC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