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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 200달러 미만의 저가 5인치 제품'이 향후 2~3년내에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제조업체로서는 이 시장에 대한 대응이 중요해진 것이다.
 
또 태블릿의 경우 7~8인치 제품이 주류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 일본 야노경제연구소가 발표한 '스마트폰 태블릿 세계 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세계 스마트폰 출하대수는 총 10억8천821만대였다. 이중 미화 400달러 이상인 고가 제품은 총 4억4천432만대로 전체의 40.8%였다. 또 200달러 이상 400달러 미만 중가 제품은 3억7천529만대가 팔려 34.5%였다. 200달러 미만인 저가 제품은 총 2억6천860만대가 팔려 전체의 24.7%였다. 저가 제품 시장이 가장 작았다.
 
그러나 올해 이후 중가 제품은 정체 현상을 보이고 고가 제품은 소폭 성장, 저가 제품은 큰 폭의 성장세를 보여 2016년의 경우 저가 제품이 고가 제품을 앞지를 것으로 전망됐다.
 
■"2016년부터 200달러 미만 스마트폰이 가장 많이 팔려"
 
야노경제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2016년에는 총 17억6천115만대의 스마트폰이 출할 될 것으로 전망됐는데 이중 40%인 7억600만대가 200 달러 이하 제품일 것으로 예측됐다. 그 다음은 고가 제품으로 총 6억2천510만대가 판매돼 전체 시장에서 35.5%로 점유할 것으로 전망됐다.
 
시장에서 고가 제품과 저가 제품의 비중이 처음 역전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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