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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의 쉼표? 혹은 차기 대박을 향한 징검다리.’
 
삼성전자의 기술선도 마케팅 제품 ‘갤럭시라운드’와 ‘갤럭시기어’가 비교적 냉담한 성적표를 받았다. 신 시장 창출용 제품인데 경쟁자들에게 위력적이지는 않았다는 평가다.
 
‘갤럭시노트’가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을 열었듯이 두 제품이 큰일을 내주길 바란 삼성전자는 다른 반격을 준비해야 할 상황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라운드와 갤럭시기어 성적 부진에 유통을 맡은 이동통신사들의 고민이 커졌다.


갤럭시라운드는 세계 최초 곡면(커브드) 스마트폰, 갤럭시기어는 손목 착용형 기기다. 당초 국내에서 두 제품 성적에 큰 관심이 모였었다.
 
갤럭시라운드는 SK텔레콤이 단독 판매하는 데 하루 개통량이 수백대 수준이다. 지난 10월 출시 후 약 5주 동안 개통량이 1만대 안팎에 그쳤다. 출시 초기 하루 수천대씩 팔린 갤럭시노트2나 갤럭시S3, 4 등과 비교가 어려운 성적이다.
 
이 제품의 출고가는 108만원으로 국내 최고가. 흥행부진 가운데서도 삼성전자는 가격을 내리지 않았다. 정부의 보조금 제한 기류에 때문이기도 하지만, 고급형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가격 방어의 뜻도 포함됐다. 판매량 증대를 기대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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