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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안 좋은 소식엔 ‘공감 버튼’을 누르세요.”
페이스북의 최대 히트 상품 중 하나가 ‘좋아요’ 버튼이다. 가볍게 관심을 표시하는 ‘좋아요’ 덕분에 이용자들 간의 소통 지수가 크게 높아졌다.
하지만 ‘좋아요’ 버튼은 한계도 많았다. 특히 페이스북 벗들이 올린 좋지 않은 소식에 대해 관심을 표할 방법이 없다는 지적이 적지 않았다. 앞으로는 이런 아쉬움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스북이 좋지 않은 소식이 올라올 경우 ‘좋아요’ 버튼이 ‘공감해요(sympathise)’로 바뀌도록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BBC가 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