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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E가 샤오미를 뺨치는 온라인 스마트폰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온라인 상점에서 예약 판매를 통해 자사의 최신 프레미엄 스마트폰(Z5S와 Z5S미니)을 무려 250만대나 팔아치웠다. 비결은 신기술에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디자인을 가미한 것이었다.
폰아레나는 9일(현지시간) ZTE가 온라인상점 350e베이 단 한 곳을 통해서만 이같은 놀라운 예약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ZTE의 Z5S(330달러) 및 Z5S(250달러) 스마트폰 판매고는 샤오미의 기존 최고 판매기록을 넘어선다.
ZTE에 따르면 Z5S와 ZT5S미니의 폭발적 호응의 원인은 손떨림보정(OIS) 기술을 포함한 회전 카메라 기술적용, 그리고 제품 디자인 과정에 고객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