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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이 저가 64비트 LTE칩(스냅드래곤410)을 공개했다. 퀄컴은 이 칩을 장착한 스마트폰이 150달러(1천위안,17만원) 이하에 팔리며, 내년 하반기에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씨넷은 9일(현지시간) 퀄컴이 발표한 스냅드래곤 410이 중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합 4G LTE 통신 기능칩이라고 보도했다.
퀄컴 4G LTE칩은 아이폰5S 등에 장착되는 등 강력한 흡인력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삼성, 인텔, 엔비디아 등도 내년 1월 64비트칩을 내놓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치열한 64비트 스마트폰 칩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퀄컴의 64비트 칩은 초저가라는 점에서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어떤 영향력을 미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