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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하청 공장으로 유명한 대만 폭스콘이 ‘착용형 컴퓨터(웨어러블)’ 기술 개발에 본격 나설 전망이다. 한화로 70억원이 넘는 펀드를 조성, 연구소에 투입한다는 구체적 계획까지 외신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폭스콘은 자회사 ‘Syntrend Creative Park Co.’를 통해 2억대만달러(약 71억원) 규모 펀드를 최근 조성했다.

폭스콘 내부는 물론 외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도 선발, 20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는 게 펀드의 골자다. 프로젝트별로 지원 예산이 우선은 100만대만달러 정도다.

폭스콘은 사무실과 자문 서비스 등 본격적인 지원 사항은 내년 말 공개 예정이며, 이전까지는 아이디어 평가에 매진한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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