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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겨냥한 해킹 시도가 발견됐다. 비트코인 해킹이 이제 국내에서도 시작되는 양상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비트코인 관련 사이트의 계정을 노린 악성코드가 국내 유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악성코드는 국내 비트코인 거래 사이트와 해외 정보공유 사이트 등을 이용하는 사용자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훔쳐낸다. 계정이 탈취되면 개인정보는 물론이고 비트코인을 도난당할 수 있다.


이 같은 내용은 국내 보안 업체인 잉카인터넷이 밝혀냈다. 악성코드는 지난 주말 처음 발견됐으며, 현재 다른 변종 출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감염 및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동안 게임 계정이나 포털 계정을 노린 해킹 시도는 빈번했다. 하지만 비트코인을 대상으로 삼은 해킹은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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