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크게 증가하면서 올해 일본의 앱 매출이 미국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더버지는 모바일 앱 분석업채 앱애니(App Annie) 보고서를 인용, 일본의 앱 매출이 미국보다 10% 앞서며 전세계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일본의 앱 매출액은 미국보다 무려 40%나 뒤쳐져 있었다. 하지만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와 모바일 게임 앱에 대한 수요 증가로 1년만에 전세가 역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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