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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위치정보 서비스 시험에 돌입했다. 근처에서 누가 트윗을 하는지 알게 하는 '트윗 지도'를 만든다는 계획인데 지역 기반 광고를 도입하기 위한 실험으로 보인다.
14일(현지시각) 미국 씨넷은 월스트리트저널 블로그 '디지트'를 인용, 트위터가 모바일에서 근처 트위터 이용자를 확인하게 하는 '니어바이(Nearby)' 서비스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니어바이는 이용자 근처에서 현재 누가 트윗을 올리는지 구글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한 개념이다. 팔로우 여부와 상관없이 트윗이 올라온 위치를 표시하는데, 니어바이 기능을 활성화한 사람만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