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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주요 IT업체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손을 내민다. 이 자리에서 오바마는 IT업계 지도자들과 미국 국가안보국(NSA) 사찰과 건강보호법 관련 웹 사이트 접속 장애 등 여러 곤란한 현안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CNN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16일(현지 시간) 주요 IT 기업 CEO들과 만나 ‘오바마케어 사이트(HealthCare.gov)’ 접속 장애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백악관은 16일 중 이 같은 사실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CNN이 전했다.
오바마 행정부는 지난 10월1일 오바마케어 웹사이트를 열고 미국 36개 주의 국민이 건강보험 상품을 구입하고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