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 슈퍼히어로 로봇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NASA는 영화 속 슈퍼히어로 '아이언맨'과 같은 로봇을 공개했다.
존슨우주센터에서 개발한 휴먼로이드 로봇 '발키리'는 186cm, 124kg이다. 영화 속 아이언맨과 비슷한 콘셉트로 개발된 발키리는 수많은 관절로 이뤄져 44개 동작으로 나눠 움직인다.
주요 부위에 카메라가 장착돼있으며 음파 탐지센서도 있어 인간처럼 반응할 수 있다. 또한 자체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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