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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환경에 모바일을 도입한 결과 업무 생산성이 높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IBM(대표 셜리 위 추이)은 '모바일 지향 기업: 전략적 아젠다 수립' 보고서를 통해 29개 국가, 8개 산업부문에서 일하는 6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0%가 모바일 기술을 도입해 업무 생산성이 10% 이상 높아졌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이미 기업의 모바일 운영 방향을 정하고 타사와는 차별화된 모바일 전략을 가지고 있는 '모바일 전략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응답자 73%가 모바일 투자로 가시적인 효과를 거뒀다고 했으며 81%는 모바일이 자사의 사업 전략을 근본적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또 응답자의 90%는 모바일 기술에 대한 투자를 향후 12~18개월 내 현 수준으로 유지하거나 늘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