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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 옥타코어 프로세서, HD보다 4배 선명한 QHD 디스플레이, 1천600만화소 카메라….

LG전자 차기 스마트폰 ‘G3(가칭)’의 핵심 무기로 유력한 후보들이다.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예고편 정도는 연초 공개 가능성을 남겨뒀다.

LG전자가 삼성전자 ‘갤럭시5’에 맞서 ‘G3’를 전진 배치한다.

24일 LG전자 계열사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내년 스마트폰 에이스로 ‘G3’를 개발 중이며, 출시 일정 조율에 조만간 들어간다.

■LG도 자체 프로세서, ARM이 지원사격

현장 관계자들이 전한 이 제품의 핵심은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프로세서다. 프로젝트명 ‘오딘’으로 업계에서 이미 유명하다. LG 수뇌부가 LG전자 시스템반도체(SIC) 연구소에 내린 특명이다.

오딘은 코어가 8개인 옥타코어와 4개인 쿼드코어로 나뉜다. G3의 심장으로는 2.2GHz 옥타코어 탑재가 확정 단계다. 3D 동영상 재생 등 고성능이 필요한 작업에만 전용 코어를 투입, 배터리 효율을 최대한 지키는 ‘빅리틀’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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