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가정용 에너지관리사업에 손을 뻗친다.
버지는 16일(현지시간) 인포메이션보도를 인용, 구글이 인터넷에 연계하는 방식의 써모스탯(디지털 온도 조절센서)사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써모스탯은 각 가정에서 에너지 사용실태를 살펴보고 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온도조절기다.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현재 웹 기반의 써모스탯을 이용한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다. 구글은 에코비(Ecobee)를 통해 써모스탯 단말기를 조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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