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새로운소식

지난 13일 아카마이 실시간 웹 모니터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에 악성트래픽이 두 배 가량 늘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실제로 피해를 입은 곳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이날 아카마이 실시간 웹 모니터 서비스에서 평균 대비 악성 트래픽은 106.88% 증가했다. 하루 평균 공격횟수 역시 798회로 집계됐다.

미국의 경우 이날 뉴욕이 24시간 동안 36회 공격을, 일리노이가 40회, 아이다호가 137회 공격을 받은 것으로 나온다. 또한 실리콘밸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에서는 497건 공격이 발생했다.

해커뉴스에서는 지난해 자살한 천재해커 애론 스와르츠의 사망 1주기를 맞아 공격이 발생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소셜뉴스사이트 레딧에는 '인터넷 침몰 중 전원이함(Internet's Going Down, Abandon Ship!)'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으며 근거로 아카마이 모니터링 결과가 링크되기도 했다.


원문보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LG전자 ‘G2’도 금테 둘렀다 file

아파치-리눅스 재단, 공동 컨퍼런스 연다

악성 트래픽 갑자기 급증, 별탈없이 수그러져

IBM, 21년 연속 최다 미국 특허 취득 기업

정부 감시 염려없는 브라우저는 파이어폭스뿐?

모바일 앱 이용률, 1년에 두 배 늘었다

구글, 클라우드 채널 전략 전면 수정...왜?

넷플릭스, 독일 프랑스 방송시장 진출 초읽기

편의점 휴대폰 판매 급증…지난달 두 배↑

모토로라, '알뜰폰’으로 한국 시장 재도전

2조원대 이익내던 KT, 천억대 적자 수렁에…

설 앞두고 인터넷뱅킹 변종 악성코드 주의

NSA게이트 후폭풍, 美 데이터센터 사용 거부 확산

델,후지쯔 노트북도 애플처럼...샤프 이그조 패널 file

무서운 레노버…지난해 세계 PC시장 1위

내가 지운 카톡 타인이 5분만에 재생

알뜰폰 248만명, 1년동안 두 배 컸다

검찰, 이석채 전 KT회장 구속영장 청구

스마트폰 기본탑재 앱 삭제 가능해진다

기본도 안지킨 보안…‘1억400만건’ 고객정보 털릴 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