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새로운소식

파이어폭스가 정부 감시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유일한 브라우저다?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를 만드는 모질라의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일반 사용자들에게 "소프트웨어(SW) 개발사들을 무턱대고 믿지 말라"며 "정부의 감청 규제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SW는 오픈소스 뿐"이라고 주장해 주목된다.
 
브렌던 아이크 모질라 CTO는 지난주 안드레아스 갈 모질라 부사장의 블로그에 모질라연구소와 공동 작성한 글 '신뢰하되 검증하라(Trust but Verify)'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갈 부사장은 모질라 연구소에서 연구개발을 이끌고 모바일 엔지니어링 부문을 담당하는 임원이다.
 
아이크 CTO는 "현존하는 모든 주요 브라우저들은 정부 감청법의 영향아래 있는 조직을 통해 배포된다"며 "감청법 체제에서 정부는 SW업체들이 제품에 (사용자에 대한) 감시 역할을 수행하는 코드를 넣도록 강제할 수 있고, 해당 업체가 그런 코드의 존재여부를 외부에 확인해주지 못하게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원문보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LG전자 ‘G2’도 금테 둘렀다 file

아파치-리눅스 재단, 공동 컨퍼런스 연다

악성 트래픽 갑자기 급증, 별탈없이 수그러져

IBM, 21년 연속 최다 미국 특허 취득 기업

정부 감시 염려없는 브라우저는 파이어폭스뿐?

모바일 앱 이용률, 1년에 두 배 늘었다

구글, 클라우드 채널 전략 전면 수정...왜?

넷플릭스, 독일 프랑스 방송시장 진출 초읽기

편의점 휴대폰 판매 급증…지난달 두 배↑

모토로라, '알뜰폰’으로 한국 시장 재도전

2조원대 이익내던 KT, 천억대 적자 수렁에…

설 앞두고 인터넷뱅킹 변종 악성코드 주의

NSA게이트 후폭풍, 美 데이터센터 사용 거부 확산

델,후지쯔 노트북도 애플처럼...샤프 이그조 패널 file

무서운 레노버…지난해 세계 PC시장 1위

내가 지운 카톡 타인이 5분만에 재생

알뜰폰 248만명, 1년동안 두 배 컸다

검찰, 이석채 전 KT회장 구속영장 청구

스마트폰 기본탑재 앱 삭제 가능해진다

기본도 안지킨 보안…‘1억400만건’ 고객정보 털릴 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