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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휴대폰 판매가 급격히 늘고 있다. 하루 가입자 수가 최근 100명을 넘어서는 추세다.

프리피아(대표 박희정)는 편의점폰 1월 가입자 수가 1천명을 훌쩍 넘겨, 전월 대비 100%를 상회하는 수치라고 1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구매 이후 원할 때 빠른 개통이란 특징이 편의점폰 수요 증가의 주된 이유로 설명했다. 알뜰폰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우체국과 비교해 택배 배송을 통한 상품 수령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편의점 휴대폰은 기본적으로 별다른 가입 절차 없이 일반 상품처럼 구입해 대리점 방문 없이 곧바로 온라인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접수되면 개통까지 약 30분이 소요된다. 전화번호를 통보받으면 단말기에 유심칩을 끼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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