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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알뜰폰 가입자 수가 248만1천53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 가운데 4.55%에 해당하는 수치다.
 
3달만에 4만 가입자를 유치한 우체국의 알뜰폰 수탁판매와 이마트 등 대형마트의 알뜰폰 사업 시작 등의 호재로 1년새 두배 가까이 늘었다.

임대망 가운데 KT망 가입자가 가장 많았고, 이용자 증가율은 SK텔레콤망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서비스 매출은 KT망 임대 사업자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난해 알뜰폰 시장 통계를 발표했다.
 
■매달 10만명 유입, SK텔레콤 망 임대 사업자 분전
 
지난해 알뜰폰 가입자 수는 이동통신시장 포화에 불구하고 월 평균 10만1천명 가량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4분기 들어 10월 10만4천명, 11월 11만4천명, 12월 14만1천명이 새롭게 늘어났다.

이에 따라 전년 126만명에서 1년 만에 2배 가까이 늘어난 248만명의 알뜰폰 가입자를 확보하게 됐다.

임대망 별로 보면 KT 망을 빌려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뜰폰 사업자 12곳이 116만5천명, SK텔레콤 망 사업자 9곳이 103만6천명, LG유플러스 망 임대 사업자 7곳이 28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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