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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워싱턴포스트를 노렸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회장에 이어 이번엔 이베이 창업자인 피에르 오미다르가 미디어산업에 뛰어들었다.
오미다르는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무차별 민간인 사찰 사실을 폭로한 가디언의 스타 기자인 글렌 그린왈드를 영입하면서 미디어 시장 정복 야심을 본격적으로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오미다르가 원래는 워싱턴포스트 인수를 노렸다고 털어놔 관심을 끌었다.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오미다르는 16일(현지 시간) 자신의 블로그에 왜 디지털 미디어 창업에 관심을 갖게 됐는지, 그린왈드와 어떻게 의기투합하게 됐는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