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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9명 중 한 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 이들은 항상 주기적으로 혈당 수치를 확인한다. 소량의 피를 뽑는 식으로 항상 혈당이 어느 수준인지 확인해야 한다. 당수치가 갑자기 높아질 경우 위험에 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세계 최대 IT 회사 중 하나인 구글이 스마트 콘택트렌즈 개발에 나선 이유다.
 
구글은 16일(현지시각) 공식 블로그를 통해 혈당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 개발에 나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구글의 콘택트렌즈 개발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구글글래스에 필적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란 추측이 나왔다. 실제 이날 구글 발표에 따르면, 의학용 보조 도구 용도다.
 
이 렌즈는 구글글래스와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일종이다. 다만 네트워크에 연결해 각종 모바일 앱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아니다. 단순히 혈당 체크 기능만을 가능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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