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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페이스북에 이어 두번째로 트래픽을 많이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사진 공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핀터레스트'가 한국어 페이지를 열었다.
 
핀터레스트는 14일 오전부터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공식 웹사이트는 물론 iOS와 안드로이드 앱을 통해서 한국어판 핀터레스트를 이용할 수 있다.
 
핀터레스트는 사진을 공유하는 SNS다. 사진을 핀으로 꽂는다는 의미의 단어 '핀(pin)'과 '흥미(interest)'를 합성해 만든 이름이다. 자신이 흥미있어 하는 사진을 핀으로 꽂듯, 인터넷에 이를 게재한다는 뜻을 담았다. 사진을 게시하는 행위는 '피닝(pinning)', 이용자는 '피너(pinner)'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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