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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구본준)는 30일(현지시간) 홍콩 마카오 베네시안(Venetian) 호텔에서 `옵티머스G프로' 아시아 론칭 이벤트를 개최하고 내달 초 홍콩을 시작으로 대만, 싱가폴, 태국 등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시아 지역에 출시되는 옵티머스G프로에는 밸류팩 업그레이드가 기본 탑재된다.
LG전자가 아시아 시장에 본격 제품을 출시한 것은 지난해 옵티머스G가 처음이다. 특히 이번 옵티머스G프로는 공식 론칭 이벤트까지 개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이 지역은 삼성전자 제품의 충성도나 영향력이 비교적 낮아, 성공적인 시장 진입이 가능하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