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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알바이 프레지(Prezi) 공동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 지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바이 CEO는 2일 ‘서울디지털포럼(SDF) 2013’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에서만 100만명의 가입자 확보를 앞두고 있으며 아시아 최초로 서울 사무소를 개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중 특별히 한국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선 “한국은 창의력의 중요성에 대해 매우 잘 인식하고 있고 미래지향적인 나라”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 공유에 대해 빠르게 문화가 형성됐고 보다 효과적이고 혁신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구로 프레지를 선호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