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새로운소식

개인정보유출 사고가 발생한 카드사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정보 유출여부와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인정보유출로 2차피해가 발생할 경우 카드사가 전액 보상하게 된다.

개인정보유출 사실이 확인된 롯데카드·국민카드·농협카드는 17일 고객들이 홈페이지에서 정보 유출 피해 여부를 조회할 수 있도록 전용 창을 개설했다.
 
해당 카드사 회원은 개설된 전용창에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면 개인정보 유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면 카드 재발급을 요청할 수 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번에 유출된 정보는 이름, 주소, 전화번호, 카드 이용명세, 대출 및 연체 기록 등이다. 해당 카드사들은 "유출된 자료는 검찰이 모두 회수하였으며 추가적인 유출이나 유통의 우려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안내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이번에 유출된 정보로 농협카드, 국민카드, 롯데카드 등 카드사 고객이 2차적인 피해를 입을 경우 카드사가 이를 전액 보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레노버도 IBM x86서버 사업 인수전 가세

애플 인앱 결제 배상에 구글은?

블랙베리, 美국방부 새 단말기 98% 싹쓸이

윈도7 PC 부활…HP “소비자 요구따라 판매“

구글 “다트가 자바스크립트보다 빨라“

4만원 PC 라즈베리파이가 서버로 뜬다고?

카드3사 대규모 정보유출에 집단소송 진행

NH농협카드 사장·KB금융 임원진 자진사퇴

'보릿고개' PC업계, 체질개선 '가속화' file

모바일 오피스, 일곱 가지 보안 위협은?

'내 개인정보가 월 300원' 고객 불만 고조

카드3사 개인정보 유출사고 2차피해 시 전액 보상

삼성 7인치 ‘갤럭시탭3 라이트’ 공개 file

아이작슨 “이젠 구글이 애플보다 더 혁신적“

애플, 아이폰5c 깨진화면 교체서비스 확대

‘갤럭시노트3 네오’ 美 인증…출시 초읽기

스마트폰처럼 스마트하지 않는 스마트TV

IBM, 각국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15개 구축...한국 제외

구글, iOS용 원격 PC 관리 툴도 개발

“MS 직원들, 윈도8을 뉴비스타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