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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정체에 빠진 PC업계가 올해도 보릿고개를 넘기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진행된 PC제조사들의 체질개선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클라우드, 서버·스토리지 사업 등에 집중하며 엔터프라이즈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는 것.

아울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시장 경쟁에 가세, 보급형 제품을 앞세운 신흥시장을 공략에도 더욱 공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PC 출하량은 전년대비 10% 감소한 3억1천590만대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대 하락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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