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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분기 50만대에 그친 ‘모토X’ 판매량은 구글과 모토로라에게 큰 충격을 줬다. 구글이 처음으로 개발을 주도한 스마트폰이지만 망해가던 모토로라의 전작들과 성적이 비슷했다.

한 마디로 ‘구글로라’ 효과는 없었다. 구글 역시 삼성전자와 애플 등에 맞서 모토로라 스마트폰 점유율을 올리기는 역부족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셈이다.

이 기간 구글의 스마트폰 사업부문 매출은 11억3천900만달러로 전년 동기 17억7800만 달러 대비 36% 추락했다. 영업손실은 2억4천800만달러에 달했다. 


근래 모토로라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여전히 10위 안팎. 기간 마다 다르지만 2% 정도 점유율 챙기기도 어렵다. 구글에게 쓰라린 부분이다.

때문에 근래 모토로라의 초저가 스마트폰 전략은 고급형 시장에서의 백기 투항으로도 읽힌다. ‘모토X’처럼 구글이 힘을 쏟은 슈퍼폰을 만들어도 성적 기대가 어렵다는 게 일반적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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