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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올해 시중에서 유통되는 170개 품목, 4천500여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다. 전자제품 중에서는 노트북·TV·휴대전화 등 14개 품목을 새로 추가했다.

20일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올해부터 그 동안 제품 안전성조사 실적을 바탕으로 부적합율이 높은 품목과 안전 위해 우려 제품 등 조사대상을 광범위하게 넓힌다. 조사결과에서 위해의 우려가 큰 제품에 대해서는 리콜 처분을 대폭 강화한다. 철저한 리콜 이행 점검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제품안전관리체계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올해 안전성 조사 대상은 ▲20대 중점관리대상품목 ▲부적합율이 높은 품목 ▲어린이·노약자 등 안전취약계층 사용품목 ▲계절용품 ▲소비자 불만 다수 발생 품목과 그 동안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지 않은 품목(29개)을 새로 추가한 170개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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