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이용자 가운데 열명 중 네명이 LTE-A를 들어는 봤지만 정확히 어떤 서비스인지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시장조사업체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에 따르면, 전국 19∼44세 스마트폰 이용자 1천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이용 패턴과 LTE 서비스 인식 조사를 시행한 결과, LTE-A를 들어는 봤지만 무엇인지 모른다는 응답자가 43.2%로 집계됐다.
LTE-A를 들어봤다는 응답은 82.3%로 높은 편이지만 정확히 어떤 서비스인지 알고 있다는 응답은 39.1%에 불과했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