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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레노버가 구글의 자회사 모토로라를 인수한다고 발표, LG전자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스마트폰 점유율 3위 수복에 대형 악재다.

전체 스마트폰 시장을 보면 삼성전자와 애플 뒤에서 각자 4~5% 점유율로 싸우던 3~5위 주자들 가운데 레노버만 6%대로 치고 올라간 형국이다.

29일(현지시간) 래리 페이지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모토로라모빌리티(휴대폰 사업)를 29억1천만달러(약 3조100억원)에 레노버에 넘긴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규제 당국 승인이 떨어지면 ‘메이드 인 차이나 모토로라’ 제품이 시장에 등장할 전망이다. 최대 피해 업체는 우리나라 LG전자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LG전자의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4.7%로 5위다.

삼성전자와 애플 양강에 이어 중국 화웨이가 5.1%, 레노보는 4.8%로 3~4위에 포진했다. 중국산과 LG전자의 3위 전쟁이 치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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