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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10년간 3천억원을 들여 일종의 초 전자포인 ‘레일건(Rail Gun)’ 개발에 성공했다. 탄도 미사일도 요격하는 가공할 힘을 갖췄지만 한 회 발사 비용은 고작 1달러 정도다.

미국의 설명대로라면 영화 트랜스포머에 나온 전자포와 비슷한 첨단무기가 현실에 나타난 것이다.

7일(현지시간) 미국 해군은 레일건 개발에 성공했고, 2016년부터 실전 배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레일건은 화약이 아닌 전자력을 이용해 탄환을 음속보다 7배 빠르게 발사할 수 있는 미래형 첨단무기다. 10㎏의 포탄을 음속의 7배로 날리며 위력이 32메가줄에 달한다.

1메가줄은 1톤 무게의 물체를 시속 160km 속도로 발사하는 힘을 나타낸다. 32메가줄이면 크루즈 미사일이나 탄도 미사일도 요격 가능한 힘이라고 외신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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