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원장 이기주)은 포털과 언론사 홈페이지 등 국내 주요 웹사이트에 24일 오후부터 디도스(DDoS) 공격이 이뤄지고 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16개 웹사이트 확인 결과 디도스 공격 트래픽 및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25일 발표했다.
안랩은 이날 국내 16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디도스 공격이 24일 16시경부터 발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안랩이 디도스 공격 대상으로 지목한 13개 기업 16개 웹사이트는 다음·네이트·MSN 등 포털과 넥슨·한게임·넷마블 등 게임업체, CBS·중앙일보 등 언론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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