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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중소 개발사 상생 방안으로 누적 매출액 5억원 이하 게임에는 채널링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네이버 모바일 메인에도 앱·게임판을 신설한다.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중소 개발사와 협업할 수 있는 상생 방안으로 채널링 수수료 정책 변경, 모바일 메인에 앱·게임판 신설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혓다.

주요 상생 방안으로는 ▲모바일 메인에 앱·게임판 별도 신설 ▲누적 매출 5억 원 미만의 경우 채널링 수수료 면제 ▲N클라우드 서버 지원 ▲게임인 재단과 제휴를 통한 베타존(가칭) 서비스 및 선불카드 제작 지원 등이다.

앱·게임판 신설은 이용자와 중소 앱 개발사간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조처라고 네이버 측은 설명했다. 우수앱 추천 코너, 양질의 리뷰 등을 통해 다양한 앱을 이용자에 소개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일반 앱과는 달리 채널링 수수료가 부과되던 모바일 게임의 경우에도 중소 개발사의 초기 부담을 최소화하고 개발사에 더 많은 수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정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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